모든 것이 헛일이 되고....

기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....

자기 자식에게 험한 일을 면제해주려고 외국인 노동자를 인권의 사각지대에 몰아넣는 사회가 되어간다....

더 나아가 유엔 아동 권리위원회는 그것이 여론의 압박에 호응하는 것일 뿐 근본적 해결책이 아니라며 반대 의견을 표했다....

법무부 장관이 밝힌 입법 취지는 ‘소년의 신체적 성숙도와 사회환경의 변화를 고려한 것이란다....

제 새끼 아깝다고 부모가 감싸고돈다면 국가가....

그래서 추모할 수 없다....

기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....

갑질을 못 이겨 경비원이 자살해도....

그건 너무 비이성적인 일이군....